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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방법

환전 우대율 100% 받고 환전 하기 - 달러 환율 계산기 -

by 컴트루드림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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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원화를 사용하지만 세계 무역시장에서 무역 결제는 대부분 달러화, 엔화, 유로화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무역결제 통화 (달러 44%, 유로 20%, 엔화 8%)

한국의 원으로 결제하는 안타깝게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환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나라입니다.

 

세계 경제가 좋아서 원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면 국내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들이 힘들어지고 월급 동결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세계 경제가 안 좋아서 힘들어질수록 달러의 가치는 오르게 되고 대부분을 수입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의 지갑은 더 얇아지게 됩니다. 아이러니하죠. 어느 쪽으로 가도 웃는 법이 없습니다. 한쪽에 배팅을 해야만 울거나 웃을 수 있죠.

 

원/달러 환율 - 그래프
원달러 환율 그래프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달러투자입니다. 달러를 꾸준히 사들여 가지고 있다가 지금처럼 환율이 급등하는 시기에 조금씩 원화로 바꿔서 통장을 채워 넣는 방식이죠. 2000년대 이후 환율은 평균적으로 1100 ~ 1200원 대를 움직였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1100원 정도에 오거나 그 아래로 내려갔을 때 달러를 매입하고, 1200원 위에서 달러를 매도하는 것입니다.

 


달러 50% 원화 50% 전략

 

 

경제위기가 찾아왔던 1997년 IMF 시기 1달러당 844원이었던 환율은 1달러당 1995원까지 폭등합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의 금융위기였던 2008년 1달러당 936원이었던 환율이 1달러당 1598원까지 폭등합니다.

코로나가 찾아왔던 2020년에는 1달러당 1050원이었던 환율이 1달러당 1293원까지 폭등합니다.

 

그리고 2022년 현재,

1달러당 1100원이었던 환율은 1달러당 1423원을 돌파했고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150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달러 자산이 꼭 필요한 나라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럼 달러를 어떻게 환전해야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달러 환율 계산기 ← 클릭

 

 

 

0. 환전 수수료?

 

뉴스나 은행이나 환전소 근처를 지나다 보면 환율이 표시된 전광판을 볼 수 있는데요.

살 때 가격과 팔 때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화 사고 팔때 - 그래프

 

예를 들어 달러를 살 때는 1200원인데 팔 때는 1110으로 표기되는 경우 우리는 환전 수수료로 90원을 지불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환전 우대율 90%라고 하면 환전 수수료 90원의 90% 즉 81원을 면제해서 환전 수수료를 9월 책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Spread가 벌어질수록 은행이 가져가는 수수료가 증가합니다.)

 

 

팔 때 가격 = 매매기준율

살 때 가격 = 매매기준율 + 환전 수수료(우대율)

 

 

 

 

 

 

달러의 경우 환전 수수료가 80~90% 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달러, 엔, 유로를 제외한 통화는 환전 수수료가 결코 싸지 않기 때문에 환전수수료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1. 토스 100% 환율 우대

 

'토스' 환전

토스에서는 첫 환전 시 100% 환율 우대가 들어갑니다.

2회부터는 은행 기본 우대율을 적용해 달러 90%, 엔화, 유로화 80% 그 외 통화는 30%의 환율 우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 앱 이용하기

 

 

환전을 지금도 은행에 직접 가서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은행에 직접가서 하면 수수료가 더 낮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실제로는 아닙니다.

온라인에서 환율 신청을 하면 더 낮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통화, 은행, 본인 거래내역에 따라 환전 우대율은 달라지니 은행연합 외환 길잡이에서 확인하세요.

 

 

 

 

3. 증권사 앱 이용하기

 

 

개인투자자의 해외 투자가 늘기 시작하면서 증권사에서는 앞다퉈 환전수수료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를 대폭 삭감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를 평생 0.07%로 낮췄고, 환전 시 95%의 환율우대도 해줍니다.

증권사마다 조건이 다르니 본인이 이용하는 증권사에서 관련 규정을 찾아보시고 우대율이 더 좋은 증권사로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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